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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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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리움의 향기


BY 장 춘옥 2005-07-08

정말 향기로운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같이 있으면 그 향기속에 빠져 버릴 것 같은

너무 멋진 그런 사람들을.....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도 되는 그런 사람들

행복하면 행복하다고 해도 질투하지 않고 같이 행복해 줄 수 있는 사람들

그런 멋진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이 세상이 정말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게 해주는

세상은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끼게 해주는 그런 사람을

내 곁에 머물게 해 준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싶습니다.

 

내 그리움의 향기가

어디에서 생겼는지 잘 몰랐을 때 조차

곁에 있어주었던 그 사람들....

 

내 그리움의 향기는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그런 사람들의 진심어린

그런 향기라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내 그리움의 향기를

이 세상 모든 사람에 나누어 주고 싶습니다.

사랑과 행복, 웃음만 가득한 그런 향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