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향기로운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같이 있으면 그 향기속에 빠져 버릴 것 같은
너무 멋진 그런 사람들을.....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도 되는 그런 사람들
행복하면 행복하다고 해도 질투하지 않고 같이 행복해 줄 수 있는 사람들
그런 멋진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이 세상이 정말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게 해주는
세상은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끼게 해주는 그런 사람을
내 곁에 머물게 해 준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싶습니다.
내 그리움의 향기가
어디에서 생겼는지 잘 몰랐을 때 조차
곁에 있어주었던 그 사람들....
내 그리움의 향기는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그런 사람들의 진심어린
그런 향기라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내 그리움의 향기를
이 세상 모든 사람에 나누어 주고 싶습니다.
사랑과 행복, 웃음만 가득한 그런 향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