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내가 자라서 어른이 되어서도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마음과 같이 살려고 노력을 많이 했지만 현실은 그렇치가 않고 적응도 잘 되어 주질 안아서 힘에 겨울때가 많았었는데 살아가는데 다 내맘같이 살아가기가 쉬운일이 아니란 걸 잘알기에 사람이 사는데 힘들지 않고 어려운일이 많으니까. 그때문에 우리 아버지가 생각이 나는 것을 지금의 내나이에도... 매일 바쁘게 일하시던 아버지. ..그때 트럭을 가지고 계시던 아버지는 운전을 할줄 모르셔서 기사를 두고 일을 하셨었는데 조금 안다 쉽고 모른다 싶으면 그 사람들이 더 왕이 였던시절 그래서 속도 많이도 상하시던 아버지 한번은 기사가 말을 너무 안들어 싫은소리를 했더니 그 다음날 차를 다 고장내고 어디론가 가버리고 말았던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나고 속상하다. 배우지 못했지만 남들 보다 더 현명하셨던 분이셨고 나를 너무나 예뻐 하셨던 나의 아버지 그런 나의 아버지가 어느날 속이 쓰리다고 하시는것이었습니다 .약먹으면 괜찮을거라고 그렇게 몇칠있다간 병원에서 위암3기라고 고칠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병원도 다니고좋다는 약도 다써보고 했지만 나날이 수척해지는 내 아버지 앞에서 난 울기만 할뿐 아무것도 할수가 없던시절이 었으니까 지금도 그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오고 목이 메어 아무일도 하지 못하게 되고 자꾸 약해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슬퍼집니다 뼈만 앙상하게 남은 마지막 모습을 보며 얼마나 울었던지 아버지 께서 내손을 꼭 잡으시고 아무말도 못하시는 아버지를 보며 너무나 속상했습니다 . 돌아 가시는날 너무나 많은비가 내리고 3일장 치르던날 까지 비가 왔습니다 . 그렇게 아버지를 보내고 난 또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했고 그렇게 앞만보고 달려왔던지난시절이었죠. 그렇게 생각이 덤덤하게 잊혀졌던 나의 아버지 지금 다시 내안에서 보고싶어합니다..결혼을 하고 잊고 지난시간 동안 힘들면 힘들 수록 더 찿게 되어지나봅니다 지금 내가 부모가 되어 자식을 키우고 있지만 아버지 생각만하면 눈물이 납니다 다시 돌아 갈수만 있다면 어린 그 시절로 다시 가고 싶답니다. 어른이 되어 산다는것 그리고 나와의 전쟁도 너무나 힘들고 쓰러지려고 하는데 인내 하고 살아가는 내자신이 밉기도 하니까요. 아버지 다시 한번만 볼수 있다면 더 효도 할수 있을 것 같은데..이쁘지도 않은 나를 너무나 이뻐해주시던 아버지 세상에 내가 전부였던 아버지 아버지 만큼 자란 나를 보면 얼마나 기뻐하실지...그 어린시절 자전거 뒤에 태우시면서 너무나 환하게 웃으시던 아버지가 너무나 보고 싶어요 .아버지란 말만 나와도 눈물이 나오려 하니까요 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