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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33

(외출) 思母


BY borisu25 2005-04-30

외출인 줄만 알았습니다.

이렇게 가심이

한없는 그리움인줄 몰랐습니다.

 

 

변함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어딘가 계실줄 알았습니다.

그 여름날 어머니의 가심이

이젠 가슴 저미는 아픔입니다.

 

 

보고 싶습니다.

또 보고 싶습니다.

눈물 입니다.

뼈저린 눈물입니다.

 

 

계절의 바뀜에도,

따스함에도 바람에도

그리움, 아픔, 눈물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