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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BY kim5907 2005-04-04
꼭꼭 여미었던 앞섭열어 노오란 가슴.
산수유 꽃불놀이 시작되고.
내일...식목일..
가슴의 밭이랑에 거둘수 없는.
씨앗하나 뿌린날.
뒷밭 씨뿌리는 농부 수확을 꿈 꾸지만
나는 무심한척 밭이랑만 메만지고.
뿌릴때 거둘수없음 알고 있었음에.
서러움 아닌 두려운 그리움만 ..
봄볕에 색갈고운 잔풀들 옹기종기.얼굴내민
저 밭이랑에 스치는 봄바람 처럼.
그리움은 쉼없이 내가슴 휘감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