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조심 스러운 햇살이
내마음에 닿았다..
그리움이 깊어질수록
그따스함이 더해만갔고...
그따스함이 더해질수록
내마음은 풍성해질수있었다.
햇살이 그리운 아침을기다리는것은
나혼자만은 아닐것이다...
사랑하는 내아기
햇살처럼 내눈을 부시게한다.
처음 널 만나던날
그 눈물이 나에게는 너무도 값진 선물이였단다..
그리고 너는
값진선물과 바꾼 내보물
사랑한다는 말이
소중하다는 말이
고맙다는 말이
너에게 천번이고 만번이고 들려질수있다면
내 희생에서
넌 고마운 존재인거야
햇살눈부신 어느날
그 햇살이
태양인줄만 알았구나..
하지만
그건
너가내게 들려주는 첫번째 이야기 였구나...
사랑한다
사랑한다....
널 보물로 만들수 있어서 너란 아주 귀한 선물을 받아서..
보답하고 싶구나
널 소중히 아껴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