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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78

사랑...그후에.


BY kim5907 2005-01-30

그대와  나를  이어 주던   작고 차가운  고체  오작교..

창  할퀴고 지나는  겨울  울움에    선잠 깬  새벽..

 

 

고운빛으로  쌓여있던  그대의마음..

그대 향한 그리움에  애  타던  내맘..

 

 

창밖 맴도는  겨울의  서러운   노랫속에..

사랑의 무지개들을  띄워  보냈다..

 

 

가슴 깊이 물든  그리움도  어느날  문득..

잠못드는  슬프고  또   밤바람  스치는 소리   들리거든..

 

 

퇴색된  치마자락 ,  노을 빛  되기전에. 서둘러..

고운빛 그리움마저  허공에  띄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