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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92

사랑이란


BY 여울님 2005-01-18

그 곳은

변하지 않았네요

내가 걷던 발자국이 아직 있는곳

 

숨쉴수있는 풍경도..

따뜻한 밥한그릇의

어머니의 마음도

그저 뭐든지 주고싶은 마음에꺼내놓은

고구마랑,깨 조금,참기름1병

쌀 반가마의 사랑도......

 

늘 근엄하신 아버지가 손자 손녀 재롱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웃고 계시는

그온하함이 오늘따라 슬퍼보입니다

 

늘 다녀오는 친정길은

맘 아프고 가슴이아파 몸살이납니다.........

이 몸살이 그리움과 미안함때문일까요?.

온 몸이 쑤시고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