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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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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에...


BY 하늘 2004-11-11

시를 사랑하며

글을 사랑하며

펜을 사랑하며

하얀 종이에 글을 쓸수 있다는게

나만의 행복 입니다.

행복속에 시가 있고

시속에 고독이 있고 낭만이 있고

슬픔의 눈물도 있지만

꽃향기처럼

지울수가 없는

사랑의 향기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 나만의 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