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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99

찬란한 노을


BY bomza 2004-11-05

 

 

 어제는 저녁 노을이 나를 불렀어요.

 낭실에 황금발을 드리운듯

 그 아름다운 노을은...

 내 심장에 맺힌 그리움을 마시고...

 나는 홀린듯이 그 황홀한

 노을의 흐르는 빛을 마시고...

 주거니 받거니...

 그리고 그 친구는 아쉬운듯

 까만 커텐으로 창문을 가려요.

 아마도

 전능하신 그분이 계신 방이어서

 저렇게 밝은 불빛을

 켜놓은 건가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