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성관계 동의 앱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524

거실에 누워~~~


BY 시냇물 2019-08-05

청소를 마치니 온몸이

땀투성이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선풍기 켜고

거실 돗자리 위에 누우니

세상 부러울 거 없네



옛날 맞바람 부는

대청마루는 시원하기라도 하지




대로변 우리 집 창을 열면 후끈한 열기가

달려드니 이중창 꼭꼭 닫아 차단하고

맞바람 대신 선풍기라도~~~



에어컨은 한낮에  둘이상

있을 때만 켜는데

매일 둘이 있으니...



그럭저럭 아직은 견딜만 하다

거실에 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