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를 마치니 온몸이 땀투성이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선풍기 켜고 거실 돗자리 위에 누우니 세상 부러울 거 없네 옛날 맞바람 부는 대청마루는 시원하기라도 하지 대로변 우리 집 창을 열면 후끈한 열기가 달려드니 이중창 꼭꼭 닫아 차단하고 맞바람 대신 선풍기라도~~~ 에어컨은 한낮에 둘이상 있을 때만 켜는데 매일 둘이 있으니... 그럭저럭 아직은 견딜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