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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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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BY moklyun 2004-03-25

 

자목련

글.몽련 최순옥


뉘 집일까?

낮은
담장 안
자목련 한그루.

봄 햇살
짖궂은 눈웃음에
앵돌아져

바알-간



물었네

2004.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