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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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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BY 눈꽃 2004-03-21

    이밤.. 소리 없이 봄비 내려 얼었던 대지위.. 시린 가슴.. 따뜻하게 적시고 있습니다 동면의 시린 계절 로부터 봄으로 인도하여.. 생명으로 샘 솟게 하는 경이로움 으로 가득찬 꽃비 .. 시린날의 아픔 몰고갈.. 아름다운 목련의 꽃망울 열게 할.. 그..봄비 가... 소리 없이 그렇게.. 봄이 다가 옴을 알리며 시린 가슴.. 마른 대지 위..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 준비 하며 이밤.. 조용히 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