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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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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도 메마른


BY 봄봄 2004-02-24

 

 

 

누구도 내 앞에서 울지 마라

눈물로 지울 수 있는 아픔이라면

그건 이미 축복이다

 

흘려도 흘려도 마르지 않는

마르고 말라도 흘러내리는

영영 울 수 없는 인생이 있다

 

기웃거리다 머물다 갈 인간들이여

아스라이 사라져갈 꿈들이여

하루를 백년처럼 백년을 하루처럼 이루라

 

누구도 내 앞에서 울지 마라

눈물로 지울 수 있는 고통이라면

그건 이미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