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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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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가 있음에........"


BY 풍선 2004-01-15

나,그대가 있음에...

이 세상을 살아가는 하나에   이유였나 봅니다.

 

나,그대가 있음에...

슬퍼도 슬퍼도 울지못하는 또 하나에 이유였나  봅니다

 

그런 그대가 있기에..

난 행복했습니다.

 

이제는 내가 그대곁을 떠나려고 합니다.

살아가는 이유와

슬퍼도 슬퍼도 울지못한 이유를

가슴에 고이고이 접어두고

그대 곁을 떠나려고 합니다.

 

부디 부디 행복하게 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