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는 시를 허상이라고 부릅니다 생각에 허상 기억속에 허상 표현의 허상 꿈꾸는 이에 허상이라고 시는 허상이 아니라 아름다운 기억이고 표현이며 꿈이고 사람에 마음을 움직이는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