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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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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황세줄나비


BY 마가렛 2019-05-30

오월의 짙푸름과
오월의 장미를 노래하니
나비도오월과 함께 하고 싶은지
내 시야에서 머문다.

처음 보는 귀한 나비
중국황세줄나비라네
귀한 나비라 잘 볼 수 없다는데
혹시 좋은 일이라도 생기려나
괜시리 기분이 좋다

힘들어서 쉬어가는
나무 의자에
친구나비 둘이 쉬어간다.
조금 떨어져 있는 모습이
어쩜 부부나비일지도...
중국황세줄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