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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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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가는 길


BY 정금자 2003-10-29

 

단풍.

 

이쁜  단풍.

 

 

산 골짜기 마다

 

고은

 

비로드,

 

보드라운

 

융단.

 

 

푸르스름한

 

하늘에

 

노을이 번지고

 

 

별들이

 

하나 둘

 

호수에서 반짝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