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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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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사랑은 말이아닌 눈에서 마음의로


BY css1724 2003-10-13

    
여자와 남자가 어떤 의미와 동기속에 만나고 정들며 사랑을합니다.그러므로 함께 잠들고 함께 눈을 뜨는 횟수를 통하여 결혼을 하게됨니다.결혼할때는 평생을 싸우지 않을것같은 마음이지만 이내 마음은 그러질 못함니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함의로 의견이 대립하여 마음의 불씨가 생기고. 고로 하여 서로를 자신의 소유물로 착각하고.지배하고 구속하려 듭니다.
서로를 인정하며. 내가 상대의 종이기를 원하며. 먼져 그의 종이 돼어야 합니다.내가먼져 미안해. 하고 내가먼져 고마워. 라고 할때 우리의 마음은 편안합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만났건.어떤 사람이였건.그것은 중요하지 않고요 중요한건.동등한 관계로 서로가 마음을 비울때 수래를 끄는자와 미는자의 합이 되는 것입니다.
사소한것.별것도 아닌것을.주도권을 잡으려고 생각다보면 반목과.대립속에 번민을 하려합니다.
가정에서 져주고 세상에서 이겨야 하는데....
그는 진정 이기는 승리자 입니다.
내가 그에게 져주고 그의 종이 되어도 마음에 기쁨이 넘침은
그는 진정 아름다운 부부 입니다.
사랑한다 말함보다 좋아한다 말함보다
진정한 아름다운 부부는.
눈에서 마음의로 흐르는
따뜻한
눈물입니다.
그런데.나는
나는.
그런 눈물을
흐르지 못하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