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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라면 이런 민원 사례 어떻게 해결하실지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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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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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와외로움 2003-09-03

     나 어릴적에 비가오면

    

     나도 영화속 주인공처럼 비를 맞으며

 

      비속을 걸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지

 

    

     조금자란  성숙기때에 비가오면

 

     창밖에 내리는 비를 보며 커피한잔과

 

     고독을 즐겼지....

 

     애인이 생긴뒤엔 비내리는 날

 

     드라이브하기를 무척 좋아했었지....

 

    

     그렇게 비내리는날을 좋아하던 난

 

     어느새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유치원 보내기가 심난해진 나이가 되었다.

 

     걷지못하는 장애아를 둔 엄마가

 

     너무도 좋아하던 비가  ....

 

     비때문에 큰아이를 엎고 다녀야 한다.

 

 

(그림과 함께 음악을 넣으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여.꼭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