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오케 할머니 서비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95

그리움


BY moklyun 2003-08-25


 


     
    
    그리움


    글/ 몽련


    시샘 많은

    풋 각시

    눈 흘김 닮은

    따가운 초 가을

    햇살 아래서


    수줍게

    볼 붉히는

    대추 알처럼

    붉게 영글으는

    그리움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