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으로..
언제나처럼
그리고 또 언제나처럼
영원히
그리고 또 영원히
그렇게 맹세하던 너의
따스한 목소리가
어느날,
이제 그만이라고
안녕이라고
고개만 숙이고
아즈늑이 사라지던날
그래 .그랫어
이제 다신 사랑은 없다고.....
그런데 이제와서
새삼 그리운것은 ...
너의 뒷모습이 나를
사랑한다고 ,
영원히.....
가슴을 적신다
가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