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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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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BY 유화 2003-07-02

아침이다.

또 다른 하루

시작이다.

어제와 다른 시간

 

나는 꿈을 꾼다.

멀리서 바라본 나를 보며

지나간 시간들을 헤집으며

상처 가득한 가슴으로

꽉 차버린 생각의 쓰레기들을 헤집으며

나는 누구일까.

 

오늘도

나는

이렇게 꿈을 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