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서 지져스 앞에서 어제 묻은 어두움의 영혼을 씻고 새벽 안개에 내린 이슬로 마음을 씻는다. 깨끗하고 고요한 마음으로 너있는 하늘을 향하여 내 마음을 보낸다. 너에게로 가서 어제남은 어두움을 씻고 고요한 평화를 주기 위해서 외롭지 않고 탄탄한 오늘이 되라고.... 머얼건 아침달이 지기전에 너에게로 가서 네 마음에 평화를 꽂아 주고 싶다. - 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