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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38

처음처럼 나중처럼


BY soon571101 2003-06-09


처음처럼 나중처럼

처음 만났던 그날
그와 나의 마음이
설레임으로
조심스러움으로
마주치는 눈길
가슴 먹먹한 감동
인연을 필연으로 느끼면서.

지금
우리들의 마음도
그런 먹먹함으로
다시금의 조심스러움으로
되살아나기를.

우리들의 바람
중년의 비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