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랑 천진난만 후리지아의 꽃말 노란꽃과 대비되는 보라꽃이 눈에 띄여 지나가는 발걸음 잠시 멈추고 향기로운 향에 취해본다. 꽃주인은 보라빛은 오천원이라고 친절히 알려준다 노란 프리지아는 사천원이란다. 투명한 병에 꽂아주면 이쁘겠다. 집에 가는길이 아니라고.. 사진 한장 찍을게요? 주인에게 허락받고 사진을 찍는다. 꽃가게 주인도 미소짓고 나도 활짝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