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 잔으로 여유를 즐깁니다. 여.유라는 단어가 참 좋습니다. 바쁜 생활에서의 일탈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시간, 친구와의 도란도란 수다타임, 읽고 싶었던 책과의 이야기 모든것을 뒤로하고 멍때리는 잠깐의 여유. 어쩜 밥 한끼보다 차 한 잔으로 허기진 마음을 달랠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