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라면 어떻게 결정을 하실지 말씀해 주세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68

콩나물만 먹는.....


BY 산에서 2003-02-06


           死滅(사멸)하지 않는 그리움 


                  

          그대가 그리워서
          울고싶은 날은 詩를 쓴다
          빛은 어둠을 이기지못하고
          언제나 떠나가는 이방인

          그대가 그리워서
          심장이 멎을것 같은날은 詩를쓴다
          구름은 오늘도 하늘을닫고
          언제나 차고 들어오는 고독

          그대는 
          死滅(사멸)하지 않는 그리움을 던지고
          나는 살아남기위해 시를쓴다

          그리움이 시들기를
          그리움이 죽어가기를 기도하면서

 여기눌러주세요.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