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시로 살 줄 알았던 나의 여자가 굴렁쇠 구르는 소리도 품고 닥닥거리는 욕쟁이도 되어갑니다 동네 모여든 사람들 틈에 드센 여자로 둔갑할때면 좁쌀같은 제 심장이 퉁퉁 부풀어지지만 한술밥에 배불던 마법의 사랑이 있어 이곳을 억세게 버티고 있는 그녀가 나는 좋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