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바다 난...... 그바다가 보고싶다 비가오는 바다 하얀파도가.... 밀려들고 .... 비릿내음나는 바다 13년전 내가 거닐던 그바다 파란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기대어 한잔의 칵테일을 한모금입에물고.. 긴 추억으로 빠지고싶다... 긴 머리소녀가 걸닐던 그바다 그시절엔 무엇을 생각하며 그바닷가을... 지금은 무엇으로 그바다을 거닐고 싶을까? 40나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