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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고통을 근거로 한 안락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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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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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생각-1


BY 하늘타리 2002-07-23


새벽녁
잠 깨우는 빗방울 소리

갓난 아기의 보드라운 살갗으로
나를 찾아와
사랑하는 마음 놓고
뒤돌아서는 당신 그림자

번쩍~번개빛보다 짧게
내 온몸을 감싸는 전률
가슴을 내리찧는
바위만한 미련 덩어리
어찌할까나
먼 발치서 기다리고 섯는 이마음을

잠드소서
잠드소서
얼른 잠이 드소서
당신 그림자 놓칠세라
방아찧는 가슴 잠재우고
빗방울 사이를 헤집는 발자욱

아....
또 이렇게 왔다가는구려
당신은....
그저 세상 등진 사람처럼....
꿈처럼....


★바보생각의 바보란 바라보면 볼수록 보고싶은 사람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