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입장이 어떨 것 같은지 의견 말씀해 주세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61

.........


BY 심정의 파장~ ~ 2002-06-29

내가 그대를 생각하는 것이

결코 티가 되지 말게 하소서

나로 하여 그대 가슴에

무거운 발자국 이끌게 하지 마소서.

아직도 쪼갤 가슴 남았다 하거들랑.

단 한 사람도 동행치 말게 하소서

설혹 멋모르고 따라온 사람이 있더라도

반드시 뒤돌아 서게 하소서

반드시 뒤돌아 서게 하소서.....



어떻게 차라리 혼자임을 택하겠다는 것인가!
삶의 무게가 너무도 버거워
혹여 뉘 내와 같이 짐짓게 될까 하는 우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