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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04
그대는 내마음 못보셨어요?
BY bada1207
2002-06-19
그대는 내마음 못보셨어요?
아침에 핀 장미꽃에
내마음 적어놨는데
그대는 내마음 못보셨어요?
쏟아지는 햇살 속에
내마음 넣어놨는데
그대는 내마음 못보셨어요?
지나가는 바람에
내마음 전했는데
그대는 내마음 못보셨어요?
흘러가는 구름에
내마음 실어보냈는데
그대는 내마음 못보셨어요?
반짝이는 별빛에
내마음 걸어놨는데
그대는 내마음 못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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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말듣나요 본인 잔소리는 당연..
코로나때 생각하니 갑갑하네요..
아픈 바람은 지나가기는 하죠..
맞아요 각자도생이죠 저한테만..
다 자기 생각되로 가서 그렇..
코로나19가 다시 번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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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는 젊었을 때 별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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