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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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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BY 이쁜이 2018-09-09

수원 어느 청소년 쎈터 마당에 15년 정도 된 바나나 나무가 지붕 높이보다 높이 자라서 멋스러운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내 등판 만한 꽃 봉우리에 노란 꽃잎이 아름다움을 뽑내더니 잎이 떨어지고 올해도 바나나가 주렁주렁 열렸다.
지금쯤 가면 노랗게 익었을텐데...
도시 한 복판에 풍경이다.
그곳에 가고싶다.



 
바나나
바나나
바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