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선 이별에 담담하다 했더니 이별 후 두고 두고 서러워라. 그대 먼저 가라 가라 해 놓고서 정말 그대 가시나 하늘이 내려 앉고 그대 이별 앞에서 환하게 웃음 보여 주곤 정말로 떠난 그대 그리움에 오늘도 앓아 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