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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에서 새벽시간대에 월드컵 경기를 시청하며 큰소리와 뛰어다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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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78

태양으로 부터


BY tjssu2 2002-05-05

동창이 밝아 오나니

짐승들 소리에 귀가
트이고

새들의 지저귐에 눈이
뜨이나니

오늘의 하루를 너에게서
온전히 하루를 빌리려 하네

밝은날 아침의 진 서리 맞춤

멀리오는 당신의 소리를
오늘은 나를 위해 당신을
싸려한다네.

잊어버리지 못한 아픔의 구속
들어가지 못한 유리문

가슴은 타다 검게 그을린채
님에게 가지못한 설움으로

오늘은 온전히 나는 그대를
하루만 빌리려 한다네.

태양으로 부터 말하는
그대를 향하여 소리하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