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과 마음 아픈 인연 그 인연은 보일 듯 보일 듯 이 보이지 않고 끊어질 듯 끊어질 듯이 끊기지도 않는 .. 우리의.. 우리들 의 그 인연 가슴과 마음 아픈 그 질기고 모진 인연.... 어이 !!!! 이다지도 가슴 아플 줄이야 이다지도 마음이 아플 줄이야 맞다 아니다 확인을 하고 싶은데 왜...... 왜 확인되지 않을까 보일 듯 보이지 않고 붙잡힐 듯 잡히지 않고 끊어질 듯 끊어지지 않는 애절한 그 무엇 때문에 그게 무엇이기에 이 쓰라린 가슴을 부둥켜안고 한 밤 지새우며 울어야 하고 이렇게 안절부절 해야하나 ! 사랑하기 때문일까 ? 사랑하고 있기 때문일까 ? 아님 사랑을 놓치기 싫어서일까 ? 안타깝고 슬픈 인생이 ..... 가슴 아픈 인생이 .... 그 인생... 애처러움이 그리움 되어 이내 가슴속 빗물처럼 흐르고 또 눈물 되어 흐른다 그 흐르는 눈물............ 그 눈물 은 흘려보지 않은 이 진정 모르리 정녕 모르리...... 그 애절하고 가슴아픈 질긴 인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