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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BY 박동현 2002-03-24





온몸이 불덩어리가 되고

모든게 가물 가물 멀어질때

그때도 뚜렷하게 떠오르는게 있어

그게 사랑이라면

어쩌면 내사랑은 너일지도 몰라



바싹 바싹 입술이 타들어갈때도

언제나 부르고 싶은 이름이 있다

그게 사랑이라면

어쩌면 내사랑은 너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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