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내마음을 시리게 하는 님은 어디에 계신가요. 보이지 않는 그대여... 님의 목소리가 그리워 나 그대 불러봅니다. 그대 곁에 가까이 갈수없는 나이기에... 더욱 그대가 그리워지는 시간입니다. 나 간절히 원합니다. 그대 내가슴에 고이 접어 묻으라고... 파도치는 내가슴 잔잔해지도록... 기억속에서 아스라히 멀어져가는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