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라면 어떻게 결정을 하실지 말씀해 주세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31

멀어져간 사람아


BY apfl 2002-02-01


 그대여...
 

 내마음을 시리게 하는
 

 님은 어디에 계신가요.
 

 보이지 않는 그대여...
 

 님의 목소리가 그리워
 

 나 그대 불러봅니다.
 

 그대 곁에 가까이 갈수없는 나이기에...
 

 더욱 그대가 그리워지는 시간입니다.
 

 나 간절히 원합니다.
 

 그대 내가슴에 고이 접어 묻으라고...
 

 파도치는 내가슴 잔잔해지도록...
 

 기억속에서 아스라히 멀어져가는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