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수가 없습니다 스쳐가는 바람조차 그 숨소리가 떠밀려 다니는것을.. . 나의 그리움은 그대의 눈빛하나만으로도 심하게 흔들리는 그이유를 몸을 돌려도 고개가 돌아가는 한곳에만 머무려하는 내 마음을 그대를 향한 내마음엔 묘한 안타까움이 흐릅니다 마치 메마른 볼펜끝에서 끊겨져 써내려가는 글씨처럼 어쩔수없이 그리움에 내영혼은 간간히 흐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