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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36

마음이 간다는것


BY choi3158 2002-01-29

나는 알수가 없습니다

스쳐가는 바람조차

그 숨소리가 떠밀려 다니는것을..
.
나의 그리움은 그대의 눈빛하나만으로도

심하게 흔들리는 그이유를

몸을 돌려도 고개가 돌아가는

한곳에만 머무려하는 내 마음을

그대를 향한 내마음엔

묘한 안타까움이 흐릅니다

마치 메마른 볼펜끝에서

끊겨져 써내려가는

글씨처럼 어쩔수없이

그리움에 내영혼은

간간히 흐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