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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보면서


BY 산아 2002-01-27


현실같은 드라마를 본다.
일출보다는
일몰이 좋다는 주인공
하나의 사랑말고
또 하나의 사랑을 하는 주인공

또 하나의 사랑은
또 하나의 후회를 낳는 것
그 사랑은 또 하나를 포기하는 것

또 하나의 사랑은
노을처럼 가슴에 서서히 스며들어
시린가슴 마를 날이 없는
현실같은 드라마를 보면서
난 주인공처럼 눈물을 흘린다.

날개없는 새처럼
날마다 퍼덕이며
피흘리는 주인공
틀속에 갇힌 우리의 자화상
날아보지 못하고
쓰러질줄 알면서
난 또 내일 그 드라마를 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