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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이런 내마음 아시나요?♡


BY 먼산가랑비 2002-01-21



♡ 그대..이런 내마음 아시나요?♡


그대..왜..내맘을 그리 몰라 주나요? 그대..왜..내맘을 이리 아프게 하나요? 난 그대를 행복을 위해.. 나의 아픔도 가슴에 둔채 혼자서 울었는데. 그대의 마음에 상처가 될까~ 내맘이 아파 서럽게 울어도 말하지 않았는데 그대는 왜..날 이다지도 슬프게 하나요? 그대의 작은 말씨 하나가 ~ 얼마나 날 아프게 헤집고 멍들게 하는지 멍든 가슴이 데워져 밤이면 내가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그대는 몰라요. 겉모습 행복둥이처럼 웃지만~ 그런 그대의 작은 송곳 같은 말씨가 내 마음에 상처내며 들어올때면~ 난 난 아프다고 마구 소리지르고 싶었어!~ 그런 아픈마음 그렇게 하지 말라고 악쓰고 싶었어 허지만 허지만..난 ...늘 참았기에~ 그랬기에 마음에 웅어리만 키워졌어 지금은 그 웅어리가 날 괴롭히고 잠들기 힘들게 하는지 그대는 모를거야.. 하루에 여러번씩 그런아픈말 들을때면~ 그때마다 내마음 얼마나 가슴에 쌓이는지 쌓여진 웅어리들이 얼마나 날 괴롭히는지~ 그대는 모를거야!~.. 그대의 아픔도 그대의 사랑도 다~ 내가슴속에 담고서 아프지 않으면서 사랑하면서 살고싶어 언제나 난... 그대의 따스한 마음을 늘 느끼고 살고 싶어 작은 따스한 마음에도 내마음의 상처는 치료될수 있어 그렇게 내마음의 아픔을 어루만져주면 난 순순간 즐겁고 행복해서~ 알알이 맺히던 그 슬픔도 아픔도 다 녹아내릴거야! 그대..의 사랑과 그대의 마음과 그대의 위로로 난 난.난..!!! 편안하고 진정하게 웃으면서 살고싶어 더이상 소리지르고 악쓰면서 나를 외치고 하는건~ 정말로 진정으로 하고싶지않아! 더이상 이젠... 그대의 마음도 ~ 내마음도 서로 부등켜안고 따스한 가슴으로 덩어리없는 가슴으로 그대를 대하고싶어! 그대의 화사한 가슴에서 웃음꽃 피우고싶어~ 그대..이런 내마음 아시나요? 그대..이런 내가슴 아시나요? --♡ 그대..이런 내마음 아시나요?♡★그대의 아픈 그대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