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를 화단에 키워보니 다른 꽃 사이에 묻혀 치이고 밟히는 것이 문제다.
화분에 키우자니 화분값이 만만치 않다.
내가 원하는 화분은 사이즈가 좀 넉넉한 것인데, 찾기도 어렵지만 어쩌다 찾아내도 그닥 맘에 안든다.
에라 내가 만들자.
돌과 시멘트를 사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