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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54

내 엄마


BY fond92 2001-12-21

내 엄마
이젠 많이도 늙어 버려
이딸의 이야기도 대제로 알아
들으시지 못하는 울 엄마.
아타까움도 있지만 답답한 마음이
먼저 앞선다.
기댈곳이라곤 아들밖에 없으신데,
그 자리마저 편치않으시다면
하소연 하시는 엄마의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한숨만 나올뿐...... .
내 마음은 그렇다 아니 나의
이기심은 그저 빨리 갈 자리에 가셨으면......
엄마,
너무 너무 미안해요
저희 집에 오셨을때 잘 해드리지 못해서
마음만이라도, 엄마 하소연이라도 들으만
드렸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