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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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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초같은 사랑


BY 박동현 2001-10-21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 세상에

남아 있는 느낌은...

참으로 힘이 듭니다.

그대의 사랑은 거대한 기둥이 되어 주었지만

세월 흐르고 떨어져 나간 낙엽처럼 뒹구는

지난 사랑은

그대는 더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합니다.

유일한 사랑마저 떠나가 버린

허허로운 이 별(星)은

아직도 남아 있는 그대 향한

건초 같은 나의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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