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하필 그때 넌 내 뒷모습을...
보고있었지...
어색한 나의 몸짓을...너에게...
들키고 말았어...
바보같이도...
난 니앞에서 태연할수..없었지...
넌..날 여자이게 한다.
넌..날 설레이게 한다.
나를..나를 결코 포기할수없게...하지.
다시..하늘을 보게하고
다시..거울을 보게하지...
나 이제 다시 옷 매무새를 만지고
다시한번 머리를 쓸어 올리고...
가슴을 편다
네게,내맘을 들키지 않으려고...
너를 아주 오래도록 사랑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