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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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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다운엄마 2001-10-15

뽀오얀 하늘위로 빛이 떨어진다
떨어지는 빛으로
난 생을 얻었다
나의 삶
빛 속의 나의 삶

하이얀 광채위로
네가 날아간다
네가 날아간 하늘은
어느새 잿빛 그늘
그 그늘아랜 내가 살수없다
내가 사는것은
떨어지는 빛이 아닌
날아간 너 였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