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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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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간 인연


BY 백합 2001-10-13

상처 입은 새한마리
나의 둥지를
찾아 왔습니다

넉넉지 못한
나의 둥지
기꺼운 마음으로
빌려 주렵니다

그저
편히 쉬다가
상처 아물면
떠날 수 있게

아무것도
묻지 않으렵니다

먼훗날
또 다른 인연 있어
만났을때

그땐
웃으면서
얘기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