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저도 이젠 접어보렵니다. 거침없이 질주하던 사랑하나를 갈바람에 실려 보내렵니다.. 애타게 갈망하던 나의 연민도 허공에 날개짓하다 지쳐 떨어진 나비의 허무한 몸짓에 지나지 않앗슴을. 이젠 이젠 더이상 가능성을 바라지않으렵니다. 당신을 두고 상상하지 않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