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없는 사랑 - 호수 - 만난적도 없는 사람을 그리워 했습니다 그저 목소리만 듣고 좋아했던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도 다정한 마음을 받아 보지 못 했어도 생각 만으로 행복 했습니다 어느 순간 내 마음은 그사람이 들어와 있었고 그저 알수 없는 따스함에 마음을 모두 빼앗겨버린 바보같은 혼자만의 사랑을 했습니다 늘 기다림의 아픈 기억들만 가득한 그사람과 나의 만남이지만 아무것도 이유가 필요치 않는 조건 없는 만남 이었습니다 이젠 만남도 그리움도 사랑 하는 마음도 저 추억의 뒤안길로 보내고 싶습니다 조건없는 사랑이 맹목적인 사랑이 욕심이란 싹이 터고 순수한 마음이 조건이 부쳐질까 두려워지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