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 하늘을 향하고 스산한 바람은 눈물샘을 열게 합니다. 자유로이 떠다녀도 그리 느낄 수 없는그대여.. 그건 되돌리고 싶은 날들이 남아 있어서입니다. 잊고... 버려야 할 게 왜 이리 많은지 내 치맛자락끝까지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어찌 하나요. 갈길이 먼데 이리 저리 떠다니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