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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37

한마리의 반딧불이


BY 유키 2001-09-20

그리움은
하늘을 향하고
스산한 바람은
눈물샘을 열게 합니다.

자유로이 떠다녀도
그리 느낄 수 없는그대여..
그건
되돌리고 싶은 날들이
남아 있어서입니다.

잊고...
버려야 할 게
왜 이리 많은지

내 치맛자락끝까지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어찌 하나요.
갈길이 먼데
이리 저리 떠다니고 있으니...